약초 채취하는 시기

약초 사용 부위별 특징 확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약초는 부위별에 따라서 채취하는 시기가 다릅니다. 약초의 채취의 시기는 약초의 효능과도 매우 연관이 있기 때문에 약초의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약초를 언제 채취하는가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한 약초 채취하는 시기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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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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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껍질을 사용하는 약초

• 오가피
• 두충
• 엄나무

나무껍질을 사용하는 약초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면 대부분 5-7월 정도 혹은 발아 및 개화 후에 채취를 하면 가장 효과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때가 약초의 기운이 최고로 많이 올라 와 있을 때입니다. 따라서 나무 껍질을 사용하는 약초 채취하는 시기는 봄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잎을 사용하는 약초

• 소엽 (차즈기)
• 상엽 (뽕나무 잎)

 

자소엽 효능 과 먹는 방법

잎을 사용하는 약초 예를 들어서 소엽이나 뽕나무 잎 들은 약의 기운이 충만해졌을 때가 언제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꽃을 피우는 식물이라면 꽃이 막 피기 시작할 무렵으로 최소한 꽃이 활짝 피었을때 잎을 채취 해야 합니다.

 

꽃을 사용하는 약초

• 인동 꽃
• 목련 꽃 (신이)
• 홍화
• 칡꽃
• 국화 (감국)

목련의 꽃은 비염과 축농증에 효과가 적인 약초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꽃은 꽃이 지고나면 씨앗을 만들면서 영양분을 모두 소진하기 때문에 꽃이 약초로 사용되는 식물일 경우에는 꽃이 거의 봉우리일때 적어도 꽃이 활짝 피어서 씨앗을 만들 준비를 하기 전에는 꽃을 따서 약초로 활용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꽃이 거의 봉우리일때가 약초 채취하는 시기 입니다.

 

식물 전체를 사용하는 약초

• 인진쑥
• 배초향
• 익모초
• 하고초

식물 전체를 약초로 사용하는 약초의 종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무의 경우에는 무의 뿌리부터 잎까지 모두 먹는 것 처럼 이렇게 뿌리부터 잎까지 모두 사용하는 약초가 있습니다. 식물 전체를 사용하는 약초는 약의 기운의 최고점에 닿아 있을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봄 혹은 초여름이 적기 입니다. 만약에 꽃이 피는 식물 이라면 꽃이 만개했을때 적어도 꽃이 활짝피어 떨어지지 않을때 채취를 해야 약초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씨앗을 사용하는 약초

• 구기자
• 대추
• 산수유
• 산사
• 오미자
• 산조인

씨앗을 사용하는 약초는 씨앗이 완전히 성숙해져서 영양분이 가득할때 채취하는 것이 보통 입니다. 그래야 완전히 약의 기운이 씨앗으로 옮겨 간다고 보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예외인 식물은 복분자 입니다. 복분자는 신맛이 주요 약초의 기운 이기 때문에 완전히 익기 전에 따는 것이 약초의 효능을 더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열매의 종류에 따라서 약초 채취하는 시기 가 달라지지만 대부분은 완전히 성숙해 질때가 약초 채취 시기 입니다.

 

뿌리를 사용하는 약초

• 사삼 (잔대)
• 도라지
• 백하수오
• 천궁
• 백지
• 강활

많은 약초들이 뿌리를 사용합니다. 우리가 보약이라고 생각하는 약초는 대부분 뿌리 입니다. 뿌리를 채취하는 시기는 식물의 약용 기운이 언제 뿌리로 내려갈지 생각 하면 쉽게 알아차릴수 있슷ㅂ니다.

가을이 되면 낙엽이 지고 식물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영양소가 뿌리로 내려가고 다음해를 준비하게 됩니다. 이때가 가장 좋은 뿌리 약초를 캐기 좋은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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