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아이가 있는 집은 야채를 잘 먹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이럴 때 스스로 아이가 야채나 채소를 키운다면 훨씬 더 식물에 관심도 많아지고 건강한 식단을 꾸릴 수 있어서 장점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목차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는 어떤 것이 있고 어떤 점을 유의하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추
서늘한 곳에서 발아를 시켜야 잘 일어나는 상추는 너무 늦게 파종하면 상추가 크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꽃대가 올라오기 때문에 수확해서 먹을 수 있는 기간이 너무 짧아집니다. 가능하면 조금 이른 봄에 파종하여 오래 수확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상추는 이른봄에 파종을 하면 오래 수확해서 먹을 수 있고 또한 발아를 하는 것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봄에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종류 중 하나로 선택하여 텃밭이나 베란다 텃밭에 기르기 쉬운 작물 중 하나입니다.
봄철에 파종하는 것을 놓쳤다고 하더라도 가을에 파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봄을 놓친 분들은 가을에 파종을 해도 됩니다. 상추는 병충해 또한 별로 없는 작물 이기 때문에 무농약으로 재배해도 특별한 문재가 되지 않습니다.
근대
근대는 기르기도 쉬운 작물이면서 국을 만들어 먹기도 쉬운 작물입니다. 4월에 근대를 심으면 7월 초 까지 수확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 식물을 기르는 사람에게도 근대가 쉽게 키울 수 있는 작물인 이유는 병충해 그리고 더위에도 강한 식물 이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대에는 비타민 A, 칼슘 등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봄에 집에서 키우는 식물로는 적합합니다.
치커리
치커리는 여름이 시작할 때 심으면 쉽게 꽃대가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봄에 씨앗을 뿌리고 조금 일찍 수확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상추를 재배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상추와 함께 재배하는데 적합한 짝꿍입니다.
조금 쓴맛이 있어서 먹는데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매력적인 씁쓸한 맛과 함께 혈관, 눈건강에도 좋은 비타민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하니 집에서 건강하게 재배하여 먹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쑥갓
쑥갓은 씨앗을 뿌리는 온도만 잘 유의해 준다면 키우고 발아하는데 어려움이 없이 키울 수 있는 작물입니다. 고온에도 비교적 강하기 때문에 일단 발아한 뒤부터는 한 여름에도 재배할 수 있는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입니다. 봄에 파종을 하게 된다면 쑥갓은 3월 중순에 씨를 뿌려서 빨리 키우는 것이 좋고 꽃대가 올라오면 먹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서늘한 기온의 이른 봄에 쑥갓 재배를 시작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자
감자는 생각보다 재배하고 수확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 작물 중 하나입니다. 집에서 먹다 남은 감자를 이용하여 씨앗으로 사용하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바이러스로 감염이 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감자를 집에서 키우고 싶다면 꼭 종묘상에서 감자씨앗을 구입하여 심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자는 봄에 가장 먼저 심는 작물이기도 하면서 텃밭이나 집에서 작물을 기르고 싶은 사람들에게 심을만한 작물로 추천할 수 있는 작물입니다.
기르기도 쉽고 아이와 함께 요리해 먹기도 쉽습니다.
봄에 심어서 늦여름까지 감자를 캐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수확의 즐거움도 큰 작물이기도 합니다.
엇갈이 배추
연중재배할 수 있는 작물이지만 한여름 한겨울에는 재배하기 어려운 엇갈이 배추는 재배 기간이 짧기 때문에 다른 작물과 함께 재배하다가 잠깐 텃밭이나 베란다 텃밭 화분이 휴식기가 있을 때 재배하면 좋습니다.
돌나물
돌나물은 어렸을 때 길가에 많이 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돌나물은 일부러 거름을 주거나 따로 병충해 예방을 하지 않아도 줄기만 잘 잘라다가 밭에 심으면 바로 뿌리를 내리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식물입니다. 김치에 넣어도 맛있고 겉절이나 초고추장 무침으로 많이 먹는 돌나물을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재배로 이용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돼지감자
당쪽에서 감자알이 자라는 것은 같지만 일반적인 감자와 달리 국화과 작물인 돼지감자는 키도 크고 잎독이고 번식이 빨라서 다른 작물과 키우는데 조금 적합하지 않을 수 있고, 집에서 키우는 작물 치고는 크기가 크기 때문에 화분이나 화단이 좀 큰 곳에서 키우는 것이 적힙니다.
하지만 이런 공간적인 부분을 재외 하면 생명력도 강하고 맡에 덩이줄기를 심기만 하면 잘 자라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적합한 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돼지감자는 이눌린 성분이 일반 다른 채소보다 많아서 당뇨에 좋다고 알려져 심고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작물 중 하나입니다. 9월 정도에 피는 돼지감자의 꽃은 국화꽃과 비슷하게 노란색의 예쁜 꽃도 아름답습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산성토양에 약하다는 것 말고는 재배하기 어려운 작물은 아닙니다. 온도가 25도씨 이상 올라가면 성장이 멈추거나 꽃이 피기 때문에 가능하면 빠른 봄에 혹은 초보자라면 더위가 가신 이후에 재배할 수 있습니다. 다른 식물보다 햇볕에 덜한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고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봄철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종류와 간단하게 심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집에서 건강하게 먹거리를 재배하고 싶은 분들이 많아지는 만큼 건강한 밥상도 만들고, 집에서 건강하게 채소를 재배해 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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