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심는 베란다 텃밭 작물 소개해 드려요

4월에 심는 혹은 4월에 심기 좋은 실내 베란다 텃밭 작물에 대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과 웰빙이 중요시되면서 집집 마사 실내텃밭 혹은 베란다 텃밭을 가꾸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키우는 방법도 어렵지 않으면서 집에서 수확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베란다 텃밭 작물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4월에 심는 베란다 텃밭 작물

4월에 심는 베란다에서 키우기 쉬운 베란다 혹은 실내 텃밭 작물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식물을 심을때 실내의 햇빛이 충분하게 들어올 수 있는 창가 쪽으로 텃밭을 만들고 때때로 식물이 잘 자라날 수 있는 온도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씨앗과 모종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심을 수 있는데 씨앗으로 심으려면 1달 일찍 심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4월에 심기 좋은 실내 베란다 텃밭 작물들이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식물을 심는 초보자 농부라면 모종을 구입하여 심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상추

상추는 풀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살짝 서늘한 15-30도 사이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종류가 다양한 상추는 아이와 함께 4월에 심는 베란다 텃밭 작물로 아주 적합할 수 있습니다. 상추는 물을 좋아하는 하는 작물이기 때문에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양상추 계열의 상추를 심의 셨다면 일반 상추보다 조금 더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청경채

중국식 요리가 한국에 많이 소개되고 대중화가 되면서 우리에게도 많이 익숙한 청경채 입니다. 재배기간이 짧은 청경채는 통통한 뿌리 부분이 아삭아삭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집에서 국, 반찬, 샤부샤부의 재료로 사용하기에 너무 잘 어울리는 식물입니다. 

병충해에도 강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심을수 있는 식물입니다. 주의할 점은 청경채는 4월에 심는 실내 텃밭 작물 이긴 하지만 1년 내도록 파종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온다습한 우리나라의 여름에는 청경채가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조금 이른 봄에 혹은 가을에 심는 것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샐러리

셀러리는 초보 농부가 씨앗을 발아시켜 키우기는 어려운 식물 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모종으로 구입하여 심는 것이 좋습니다. 모종을 고를때는 병해충 비해가 없고 잔뿌리가 많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셀러리는 미나리과 식물로 물을 충분히 주어야 잘 자라는 식물 입니다. 따라서 4월에 심는 작물 샐러리는 물을 충분히 주고 건조한 환경으로 만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커리

치커리는 초여름에 꽃대가 쉽게 올라와 재배하여 먹기 어렵기 때문에 조금 이른 봄에 심는 4월에 모종으로 실내 베란다 텃밭에 심을 수 있습니다.

쌈으로 먹기도 좋고 쌈싸름한 맛으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도 좋은 치커리는 병충에 가 발생할 수 있기도 하지만 집에서 재배할 때 잡초를 매 주고 병든 치커리를 빨리 뽑아주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물 빠짐이 상대적으로 좋은 토양을 사용하되 흙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대

비타민 A, 칼슘이 많이 들어가 있는 근대는 된장국에도 끓여 먹고 국으로도 넣어 먹기 좋습니다. 4월에 심는 모종 근대는 7월까지 수확할 수 있고 가을에 심으면 겨울을 넘겨 다음 해 봄까지 수확할 수 있는 두해살이식물입니다. 

병충해도 더위에도 강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로 기온이 15도 이상만 되면 언제든지 실내에서도 기르기 쉬운 베란다 텃밭 작물 중 하나입니다.

 

케일

케일은 4월 모종으로 구입하여 실내 텃밭에 기르기 어렵지 않은 식물입니다. 십자화 작물로 전체적인 관리나 키우는 방법은 배추 혹은 양배추와 비슷한 작물입니다. 모종을 구입해서 심는 것이 초보 농부에게는 좋고 두세 포기만 심어도 4인 가족이 먹기에 충분한 양을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적는 양을 심어도 됩니다. 

케일은 온도에 조금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낮 치는 햇빛이 잘 두는 곳에 두고 흙이 마르지 않도록 하면서 밤에는 이온이 많이 내려가기 때문에 보온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4월에 심는 작물 관련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초보자들은 가능하면 모종으로 심어서 싹이 난 상태로 심는 것이 좋으며 혹시 씨앗으로 심고 싶으시다면 싹을 틔우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모종을 심는 것보다 한 달 정도 일찍 심는 것이 좋습니다. 

4월에 심는 작물로 소개해 드렸지만 대부분의 작물은 봄과 가을에 심을 수 있기 때문에 봄에 시기를 놓쳤다면 가을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들

2023.01.27 - [판매하는 특수작물 종류] - 질경이 씨앗 채취시기 와 먹는 방법

질경이 씨앗 채취시기 와 먹는 방법

 

2023.01.26 - [알면 좋은 건강상식] - 위장에 좋은 차 흰민들레 확인해 보세요

위장에 좋은 차 흰민들레 확인해 보세요

2023.01.24 - [알면 좋은 건강상식] - 어혈제거 하는데 좋은 약초 10가지 [동의보감]

어혈제거 하는데 좋은 약초 10가지 [동의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