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키우는 방법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주는 당뇨병 환자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넝쿨 식물로 인테리어를 위해 심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강의 관심과 더불어서 여주를 키우려는 분들이 많아 진만큼 성공적인 여주 재배 방법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여주 키우는 방법 기본 포인트
성공적인 여주를 농사짓기 위해서 몇 가지 알면 좋은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여주의 발아온도는 25-28도로 높습니다.
여주는 기온이 충분히 높이 올라간뒤에 파종을 하는 것ㅇ 좋습니다. 일찍 파종을 하면 싹틔우기가 어렵고 또 너무 늦게 파종을 하면 생육 기간이 짧기 때문에 씨앗을 뿌리는 시기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을 씨앗이 아니라 모종을 구입하여 농사를 지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덩굴 식물 이므로 울타리를 만들어 줍니다.
여주는 박과 식물 입니다. 덩굴을 만들어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이 잘 되도록 하여 키우셔야 합니다.
병충해에 강한 식물 입니다.
곁가지 제거작업 등을 해 주어야 하지만 병충해에 강한 식물이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선택하여 재배를 할 수 있는 직무 입니다.
파를 싶었던 자리에 재배를 하면 더 좋습니다.
비터멜론, 쓴 오이 등으로 불리는 여주는 파를 심었던 자리에 심으면 좋습니다.
여주 재배 시 주의사항
여주를 재배하기 전에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 씨앗을 심어서 모르르 기르기보다 모종을 구입해서 심는 것이 좋습니다. 여주는 발아 온도가 높고 싹을 틔우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 수확이 늦어지면 열매가 주황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여주가 아직 녹색일 때 조금 미숙한 열매를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더 늦었지만 열 마의 씨를 둘러싸고 있는 과피 부분이 찢어지고 씨앗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 여주를 심은 양쪽에 지주를 세우고 가로대를 여러 개 설치하여 울타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주는 박과 식물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
- 아침저녁으로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제대로 먹지 못하면 잎이 타버릴 수가 있습니다.
여주 키우는 방법 그리고 팁
여주를 키우는 방법 확인을 위해서 맡을 만드는 방법부터 수확하는 방법까지 한 번에 순서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씨앗 뿌리는 순서부터 알려드리겠지만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씨앗이 아니라 모종으로 심으시는 것이 여주를 제대로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이니 모종을 구입하여 재배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여주 재배를 위한 밭 만들기
여주를 심기 1개 우러 전부터 퇴비를 충분히 주고 흙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퇴비를 충분히 주어야 물을 잘 흡수하고 여주의 과실이 크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농가에서 판매하고 있는 여주는 특히나 슈퍼 여주로 오키나와 산이기 때문에 기존의 여주보다 더 큰 여주의 과실을 볼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밭이랑 폭은 1.5m 정도
- 넝쿨이 잘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지주와 가로대, 혹은 울타리 설치
씨앗 싹 틔우기
여주는 씨앗을 심어서 모종을 키우기가 매우 어려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모종을 구입하여 심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꼭 씨앗을 사서 심고 싶다면 몇 가지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여주 씨앗을 심는 시기는 4월 중순입니다.,
- 4월 중순 여주의 씨앗이 잘 트도록 여주 씨앗의 꿑 부분을 살짝 잘라줍니다.
- 씨앗을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4시간마다 물을 갈아줍니다. 이렇게 12 두 시간을 진행합니다.
- 씨앗을 물기가 있는 수건에 감싸고 수건을 30도씨 정도 되는 곳에 4-5일 정도 보관합니다.
- 씨앗에 싹이 터 있습니다.
- 씨앗이 썩지 않도록 씨앗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싹이 난 씨앗을 밭에 심기
뿌리가난 여주 씨를 밭에 심고 자주 물을 줍니다. 여주는 고온성 채소 이기 때문에 저온에 약합니다. 밭에 심을 때는 5월 정도 따뜻할 때 옮겨 심습니다.
물을 자주 주어 여주 키우기
여주는 아침저녁으로 물을 충분히 주면 잘 자라는 식물 잎니다. 잎수가 많고 잎두께가 얇은 특징이 있어서 물을 자주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면 죽을 수 있습니다.
여주 수확하기
여주는 열매라 달리기 시작하면 기온에 따라 다르지만 빠르면 12일, 늦어도 1달 이내에는 수확할 수 있습니다. 표면의 돌기가 뚜렷해지고 윤기가 나면 수확할 때라고 보고 수확을 조금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확을 조금 미루게 되면 과육이 껍질을 찢고 나오기 때문에 조금 덜 익은 녹색의 색일 때 수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성 인슐린이라고 하는 여주는 맛은 쓰지만 나물반찬부터 여주 차까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식물입니다. 몸에도 좋고 덩굴 식물로 텃밭을 꾸미는데도 좋은 여주를 성공적으로 키워서 풍성한 텃밭을 가꾸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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